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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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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칩 '마하-1' 1. 삼성전자는 AI칩 대표주자 반열에 이름을 올리려 한다 삼성전자가 '마하-1' 개발에 성공한다면 엔비디아가 독주하던 AI칩 대표주자의 반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D램까지 결합한다면 그 잠재력은 종전 '10만전자'를 훌쩍 넘을 것이라는 게 투자업계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2. 엔비디아의 AI는 전기료를 먹고 자란다 'AI를 성장시키는 재료는 데이터가 아니라 전기료'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엔비디아의 AI칩은 막대한 전기를 필요로 합니다. 2.1. 엔비디아의 A100 GPU 최대 소비전력은 400와트, H100의 경우 700와트에 달합니다. 올해 출시되는 B100은 정확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1K(1000)W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대..
엔비디아의 3D 그래픽 구현 생성형 AI모델 '라떼 3D' ※ ITWorld 기사자료입니다. ■ 엔비디아, 3D 그래픽 구현 생성형 AI모델 '라떼3D' 공개 - 2024년3월 엔비디아가 단 몇 초 만에 텍스트를 3D 그래픽으로 변환하는 생성형 AI 모델 '라떼3D'를 공개했습니다. 라떼 3D는 Large-scale Amortized Text-To-Enhanced3D Synthesis, LATTE3D 입니다. 라떼3D는 가상3D 프린터처럼 텍스트 프롬프트를 1초 안에 사물과 동물의 3D 그래픽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라떼 3D는 표준 렌더링 애플리케이션에 널리 사용되는 포맷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비디오게임, 광고캠페인, 디자인프로젝트 또는 로보틱스용 가상 훈련장 개발 등을 위한 가상환경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 단일 GPU에서 추론을 실행하면 거의 즉각적..
AI 시대 맞은 반도체 시장 현황에 대응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 반도체 설계 역량 강화에 승부수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에서 자율주행, 확장현실(XR) 기기, AI, 로봇 등 신시장을 겨냥해 제품개발 및 라인업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력 사업인 메모리와 파운드리(칩 위탁생산)뿐만 아니라 설계 역량까지 갖춰야 완벽한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그리고 반도체 승자로 거듭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 AI 반도체 '마하-1' 을 2025년 초 출시 삼성전자는 '마하-1'을 2025년 초 출시하고, 네이버에 처음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급 규모는 15만~20만 개로 개당 50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하-1'은 메모리와 그래픽처리장치(GPU)간 병목(지연)현상은 8분의 1로 줄이고, 파워 효율은 8배로 늘리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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